삼성전자, 미러 스타일 전자레인지 출시

조이환기자 | 기사입력 2012/03/21 [08:29]

삼성전자, 미러 스타일 전자레인지 출시

조이환기자 | 입력 : 2012/03/21 [08:29]

 
[문화저널21 조이환기자] 삼성전자가 주방이 환하고 더 넓어 보일 수 있게 도어와 컨트롤 부분 전체에 거울 디자인을 채용한 21ℓ 용량의 전자레인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러스타일 전자레인지에 채용된 항균 세라믹 조리실은 못으로도 표면이 긁히지 않는 강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고, 음식물의 찌든때나 기름때도 간단한 행주질만으로 쉽게 닦여 조리실 내부를 깨끗하게 유지시킬 수 있다.
 
이 제품은 외관 손잡이와, 내부 조리실 等 부드러운 곡선을 제품 곳곳에 도입해 사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살렸고, 경쾌하고 다채로운 느낌의 전면 미러 디자인을 도입하였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엄영훈 전무는 “간단한 데우기 기능에만 의존해 왔던 전자레인지에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타일을 더했다”며 “앞으로 소비자에게 기능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cho@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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