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21 조이환기자] 아시아나항공 (대표 윤영두)이 오는 5월 21일부터 지난해 3월 일본 동북부 대지진 영향으로 축소운영 했던 인천-센다이 노선 운항을 주 7회로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시아나는 오는 5월 21일부로 인천-센다이편을 매일(주7회) 정기편으로 운항하며, 기종은 A321 기종(공급석:171석)을 투입한다. 인천공항 출발편은 10시20분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12시30분에 센다이 공항에 도착하며, 센다이공항 출발편은 13시30분에 출발하여 인천공항에 16시에 도착한다.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 센다이 노선은 아시아나항공이 창사 후 최초로 국제선 전세편을 운항했던 의미 있는 노선으로, 이후 22년 넘게 일본 동북부의 핵심노선 역할을 해왔다. 운항재개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cho@mhj21.com 《실시간 시사 문화 종합 뉴스 ‘문화저널21’ 보도자료문의 news@mhj21.com》 《문화저널21이 만드는 경제·문화 월간지 ‘economy culture'》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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