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북 '책 쓰기 1일 워크숍 7기' 모집
책 쓰기부터 출판 방법까지 다양한 노하우 공개
조이환기자  | 입력 : 2012/03/14 [15:57]
[문화저널21/이코노미컬쳐 조이환기자] 100세 시대를 대비해 책을 꼭 써보고 싶은 이들을 위한 기회의 장이 열린다.
성공 책쓰기 코칭센터에서는 전문강사, CEO, 목회자, 직장인, 은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하루에 끝내는‘ 책 쓰기 1일 워크숍 7기’'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본 과정은 ‘이젠 책쓰기다’의 저자이며 지난 1년간 20여종의 책을 직접 프로듀싱하고 출간시킨 조영석 라온북 출판사 대표가 직접 ‘책 쓰는 법’과 ‘출판사 연결’까지의 노하우를 직접 공개한다.
하루에 끝내는 ‘책 쓰기 1일 워크숍’은 책쓰기의 기본과 책의 기획, 메시지 발굴, 초고 집필, 출판에 이르는 전 과정을 강의와 워크샵 중심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 ‘나를 대신할 첫 책 쓰기’, ‘쉽고 빠르게 책 쓰는 방법’, ‘출판하는 방법 노하우 공개’ 등의 내용을 담았다.
라온북 관계자는 “지난 6개월 동안 70여명이 수료, 30여명이 책을 쓰고 있고 12명이 출판사와 출간 계약을 맺은 국내 최고의 책 쓰기 프로그램을 단 하루에 경험할 수 있도록 충실히 고안해냈다.”고 설명하면서 책쓰기와 저자되기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고 말했다.
선착순 참가자 20명 전원은1회 오프라인 그룹 코칭과 더불어 온라인 과정인 책쓰기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게 되며, 참가신청은 성공책쓰기코칭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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