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결별 부인 거짓(?) 부활엔터 공식입장은..

조이환기자 | 기사입력 2011/09/01 [16:50]

백청강 결별 부인 거짓(?) 부활엔터 공식입장은..

조이환기자 | 입력 : 2011/09/01 [16:50]
 
[문화저널21 조이환기자] 백청강이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결별설을 부인한 가운데 부활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전했다.

부활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에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며, 백청강 측 관계자와 협의 끝에 백청강군이 잘 될수 있는 길로 선택이 됐으니 여러분들도 백청강군의 앞날에 큰 행운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백청강은 앞서 김태원과의 결별설에 대해 "여러분 너무 당황해하지 마시고요. 저는 김태원 선생님 곁을 떠날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누가 이런식으로 기사냈는지 저도 너무 화가나고 어이가 없네요. 여러분한테 너무 죄송스럽고 저는 절대로 여러분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이런 일 때문에 걱정 끼쳐드려서 너무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란 글을 남긴바 있다.
 
불과 3시간만에 서로 다른 입장을 꺼낸 이유를 두고 일각에서는 김태원과 백청강의 불화설을 제기하기도 하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태원과 백청강은 MBC 예능 프로그램 -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멘토와 멘티 관계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master@mhj21.com
 
《실시간 시사 문화 종합 뉴스 ‘문화저널21’ 보도자료문의 news@mhj21.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연예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