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6호는 불륜녀? 루머 확산

조이환기자 | 기사입력 2011/09/01 [15:31]

여자 6호는 불륜녀? 루머 확산

조이환기자 | 입력 : 2011/09/01 [15:31]

[문화저널21 조이환기자] SBS '짝'에 현재 출연중인 여자 6호의 과거 사생활 폭로글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짝' 시청자 게시판에는  "오늘 아주 좋은 기회가 찾아왔네요"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결혼한 내 침대에서 주무시고 가시던 분이 천사표로 등장했다. 너무 보기가 싫다. 결혼식 직후 신혼집 문이 부숴져라 두드리며 소리를 질렀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31일 방송에서 여자 6호는 남성 출연자들로부터 선택을 받지 못해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이내 씩씩하게 맏언니로써 여성들을 챙기고 남성들의 머리를 손질해 주는 등 천사표로 등극한 상황이기 때문에 파장은 더욱 커졌다.

네티즌 들은 "진위여부가 나온 다음에 비난해도 안늦어요 괜한 마녀사냥은 그만!","짝 프로그램은 루머도 너무 많다...""여자6호가 이제 가식으로 보일듯?"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해당 폭로글은 글쓴이가 자진해서 삭제한 상황이다.
 
phs@mhj21.com
 
《실시간 시사 문화 종합 뉴스 ‘문화저널21’ 보도자료문의 news@mhj21.com
기사제보나 보도자료는 master@mhj21.com / 보도자료 문의 02)2635-0100
본 기사의 저작권은 문화저널21 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연예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