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요염한 눈빛 "교복 입어도 야해 보인다"

박현수기자 | 기사입력 2011/08/31 [12:40]

임수향 요염한 눈빛 "교복 입어도 야해 보인다"

박현수기자 | 입력 : 2011/08/31 [12:40]

 
[문화저널21 박현수기자] 배우 임수향이 요염한 눈빛 때문에 오해를 샀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임수향은 "야한 눈빛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는다. 그냥 멍하니 있는데 엄마도 ‘왜 유혹하는 눈빛으로 보냐’고 물어보신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이연희씨 동생역으로 나왔었는데 감독님께서 교복을 입어도 야해 보인다며 양갈래 머릴 고수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임수향의 야한 눈빛 사연에 김희철은 "나도 유혹하는 눈빛이란 소리를 자주 듣는다"며 임수향과 즉석 눈빛 대결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는 임수향, 성훈, 최민수, 송경철과 슈퍼주니어 전 멤버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phs@mhj21.com
 
《실시간 시사 문화 종합 뉴스 ‘문화저널21’ 보도자료문의 news@mhj21.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연예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