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랩퍼다 방용국 '트랜스포머'로 변신(?)

박현수기자 | 기사입력 2011/08/09 [11:25]

나는 랩퍼다 방용국 '트랜스포머'로 변신(?)

박현수기자 | 입력 : 2011/08/09 [11:25]

 
[문화저널21 박현수기자] ‘나는 랩퍼다 아이돌 버전’에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반전 랩퍼’ 방용국이, 비스트 양요섭과의 듀엣곡 ‘i remember’의 자켓을 공개했다.
 
로봇으로 보이는 물체가 정면에 자리해, 흡사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인 ‘트랜스포머’를 연상시키는 이 자켓 이미지는, “방용국이라는 알찬 내면과 양요섭이라는 탄탄한 바디가 합체해, 세상을 놀라게 할 엄청난 노래를 탄생시켰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방용국의 소속사인 ts 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이번 비스트 양요섭과의 듀엣곡 ‘i remember’는 디지털 싱글로만 발매되는 곡이라, 이번 자켓은 팬들을 위해 특별히 별도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방용국의 첫 번째 공식 데뷔작이기도 한 ‘i remember’는, “방용국과 그룹 one way의 chance가 함께 작곡한 곡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방용국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ts 엔터테인먼트는 덧붙였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장르의 혼합이 시도된 곡이라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i remember’는 오는 8월 12일, 0시를 기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된다.
 
phs@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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