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21 김윤석기자] ‘aka 스타 선발대회’에서 ‘aka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이승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7월3일 논현동 스타게이트에서 열린 ‘aka 스타 선발대회’ 시상식은 ‘aka 포토제닉상’, 'aka 패셔니스타상’, ‘aka 엔터테인먼트상’, ‘aka 스타상’ 등 4개의 부문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한국 모델협회 양의식 회장과 오라클 피부과 네트워크 노영우 원장, w스타 성형외과 변혜경 뷰티디렉터 및 강소성 디지털 tv 홈쇼핑 최규현 부사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승하는 mnet ‘서인영의 신상친구’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kbs ‘천하무적 야구단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넘치는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aka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이승하는 “사진을 가장 많이 찍어서 포토제닉 상을 주신 것 같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테니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aka 스타 선발대회’는 4인의 미녀가 벌이는 뜨거운 패션 스타일링 대결로, 프로필 화보 및 태국 파타야에서 촬영한 비키니, 리조트룩, 파티룩 화보 등을 공개한 뒤 aka 홈페이지(www.aka.co.kr)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투표와 심사위원 심사를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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