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인강 서진석 강사가 추천하는 6월평가원 모의고사 대비 학습법

김윤석기자 | 기사입력 2011/05/30 [15:55]

물리인강 서진석 강사가 추천하는 6월평가원 모의고사 대비 학습법

김윤석기자 | 입력 : 2011/05/30 [15:55]
 

 
[문화저널21=김윤석기자] 6월 2일 6월 평가원 모의고사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번 모의고사는 3, 4월에 실시된 모의고사와는 달리 재학생과 재수생이 모두 응시하는 ‘올해의 첫 시험’으로 그야말로 모든 수험생들이 본인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실전모의고사’라 할 수 있다.
 
그 동안의 4월 학평이나 기타 사설 모의고사들은 재학생이나 재수생들이 선택적으로 응시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객관적인 실력평가라는 모의고사의 원래 목적에 충실하지 못했던 것에 반해 이번 모의고사는 재학생과 재수생 모두 응시해야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자신의 성적이 현재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모의고사가 될 것이다.
 
그로 인해 6월 평가원 모의고사의 중요성은 아무리 여러 번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을 정도다. 하지만 이제 3잉ㄹ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는 이렇게 중요한 모의고사라고 해도 내신을 준비하는 것처럼 벼락치기(?)와 같은 방법으로는 성적을 올리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에 물리인강 서진석 스타강사는 “며칠 남지 않은 6월 평가원모의고사 대비를 위해서 인터넷 강의를 보며 이제껏 쌓아온 페이스를 잃지 않는 것과 단원별 출제유형을 정리한 기출문제 풀이를 한 번 더 살펴보는 것이 좋다”며, “기존에 ‘수식 없는 폴 물리’를 듣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지금껏 해온 것처럼 꾸준한 페이스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물리인강 서진석 강사는 “혹시 그 동안의 준비 부족으로 인해 이번 모의고사 성적이 좋지 않게 나오더라도 과탐 과목내에서 동일 점수라면 물리과목의 표준점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실망하지 말고 시험이 끝나는 대로 틀린 부분과 모르는 부분을 포함해 연관되는 부분을 리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보편적으로 모르는 것은 계속 틀리게 되고 조금만 문제를 변형시켜도 항상 그 부분이 약점으로 작용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번 모의고사를 자신이 모르는 부분과 약한 부분이 어느 것인지를 정확히 체크하고 리뷰하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물리인강 서진석 강사는 “이번 모의고사 이 후에는 9월 모의고사가 기다리고 있다. 9월 모의고사 역시 6월 모의고사처럼 모든 학생들이 응시하는 중요한 시험이니 심기일전해 여름방학에 재충전을 하면서 9월 모의고사와 수능을 대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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