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글램업 가슴성형’

김윤석기자 | 기사입력 2011/05/27 [13:59]

여성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글램업 가슴성형’

김윤석기자 | 입력 : 2011/05/27 [13:59]
[문화저널21=김윤석기자] 여자 연예인들 중에는 아름다운 얼굴과 탄력 있는 s라인 몸매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너무 마르지 않으면서도 건강미 넘치고 매끄러운 곡선이 살아있는 몸매는 많은 여성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 마련.
 
따라서 최근 미의 기준 역시 베이비페이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갖춘 여성을 뜻하는 신조어 ‘베이글녀’가 부각되면서 어려 보이는 얼굴과 탄탄하고 풍만한 ‘가슴’을 갖춘 몸매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또한 이러한 추세는 패션에도 영향을 미쳐 가슴라인에 포인트를 주거나 노출이 있는 의상도 하나의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자리 잡게 만들었다.
 
이렇다보니 가슴이 납작하거나 작고 밋밋한 여성들은 자신도 모르게 심적으로 위축되거나 콤플렉스를 가질 수밖에. 때문에 이 경우 많은 여성들이 볼륨패드를 이용하거나 특수 브라를 이용해 자신감을 회복하려 하지만 어색하고 불편하여 심적인 위축감은 여전하다.
 
따라서 요즘은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가슴확대 성형을 고려하는 이들도 상당하다. 보형물을 삽입한 유방 확대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려는 것. 그러나 막상 수술을 결정하려고 하면 통증 및 흉터노출, 안전성, 부작용 등 마음에 걸리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와 관련 봄성형외과 강연웅 원장은 “가슴이 작은 여성들은 대부분 풍만한 가슴을 원해 수술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지만 다양한 이유로 쉽사리 결정을 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러한 시술에 대한 갖가지 두려움들은 ‘가슴 밑선 성형술’로 덜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봄성형외과의 가슴 밑선 성형술인 ‘글램업 가슴성형’은 모든 수술 부위를 눈으로 직접 확인해 박리와 지혈이 이루어져 안정성이 높고 피 주머니가 따로 필요치 않다.
 
또 절개선의 위치는 환자의 피부상태, 유방조직의 크기, 볼륨 정도, 재수술 여부 등을 고려해서 정하는데, 대개는 가슴 확대 후 새로 생길 가슴 밑 선의 선상이나 약간 위쪽에 위치하게 된다.
 
강 원장은 “글램업 가슴성형은 일반적인 겨드랑이 절개방식에 비해 통증, 출혈, 신경손상 가능성이 매우 적다. 또한 유두 감각이상이나 유선, 유관손상에 따른 보형물 오염의 가능성이 없으며 모든 수술범위의 철저한 지혈과 안전한 박리가 가능해 입원이 필요치 않고 회복이 빠르다”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주로 가슴확대를 원하지만 통증이 걱정되거나 회복에 필요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 보다 안전한 수술을 원하는 이들에게 효과적. 또 이전 수술결과에 만족하지 못하고 재수술을 원하는 경우 합병증의 가능성까지 고려한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
 
이처럼 최근 가슴성형 시 겨드랑이 절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가슴 밑선을 이용한 가슴성형이 재조명되며 주목 받고 있다. 이미 미국은 80~90%가 이 방법을 이용하며 일본도 점차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추세.
 
때문에 가슴성형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안전한 수술로 자신감을 회복하고자 한다면 봄성형외과의 ‘글램업 가슴성형’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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