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인 종합예술제와 함께 하는 감동의 가을

30일부터 11월1일까지 무료로 개최

배문희기자 | 기사입력 2009/10/28 [22:35]

입양인 종합예술제와 함께 하는 감동의 가을

30일부터 11월1일까지 무료로 개최

배문희기자 | 입력 : 2009/10/28 [22:35]
(사)해외입양인연대 (www.goal.or.kr)가 주관하는 제1회 해외 입양인 종합예술제가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대치동 복합문화공간 크링에서 열린다.
 
이번 종합예술제는 'boarding bridges(탑승구)'란 주제로 전 세계 약 14개국에 흩어져 있는 20여만 명의 해외입양인들 중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해외입양인 예술가들이 국내 예술가들과 공동작업을 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예술제에는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 얀센스(denis sungho janssens, 벨기에 입양인), 비디오 아티스트 제인 진 카이즌(jane jin kaisen, 덴마크 입양인), 예떼 혜진 모텐센(jette hyejin mortensen, 덴마크 입양인)과 해나 알브그렌(hanna alvgren, 스웨덴 입양인), 색소폰 연주자 조나단 하프너(jonathon haffner, 미국 입양인 2세), 현대 무용가 레나 순희 메이어코드 (lena soon-hee meierkord, 독일 입양인)와 한국 설치 미술가인 안 윤모, 권남희, 바이올리니스트 김 화림과 소리얼 오케스트라 (지휘 성 기선)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재단, 생명보험협회, 국민은행, 마포구가 후원한다.
 
문화저널21 배문희기자 baemoony@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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