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과 함께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에 응원 메시지 "윤리경영 실천 통해 바오 패밀리 책임져달라" 촉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인근에서 푸바오를 비롯한 바오패밀리의 권리와 복지 개선을 삼성그룹 이재용 회장에게 촉구하기 위한 12차 집회가 지난달 30일 진행됐다.
집회를 주도한 'C.K Fu 팀'은 이날 ▲루이 후이 빠른 독립 부작용 누구를 위한 독립인가 ▲글로벌 리더 이재용 회장님..! APEC 응원합니다 ▲동물의 권리와 복지에 책임을 다해주십시오 등 팻말을 들었다.
이날 집회에도 두에지TV, Baojjang, 푸이팅, 푸스힐카페, 에프터푸바오, 오로라채널 등이 함께 했다.
'C.K Fu 팀'에 따르면, 현재 푸바오는 생리적 생물학적으로 번식할 수 있는 시기에 접어들었고 중국 워롱 선수핑 기지에서 짝 찾기 훈련 및 발정 관찰이 진행되고 있다.
'C.K Fu 팀' 관계자는 "푸바오는 중국의 여러 수컷 판다와 비윤리적인 짝짓기 프로그램 대상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비윤리적인 학대와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선수핑 계열사인 면양성이 있는 동물원이 10월에 개방한다는 말이 있었던 만큼 푸바오도 이전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며 "선수핑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지만 일단은 이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동물원으로 옮겨지면 장·단점은 물론 있겠지만, 선수핑 계열사이므로 인공수정 번식은 피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관계자는 "무분별한 번식과 과도한 실험적 행위는 더 이상 과학적 연구나 보존 활동이 아니다"라며 "삼성은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바오 패밀리를 끝까지 책임져달라"고 주장했다.
문화저널21 이한수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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