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국제교육도시연합(IAEC)이 지정한 ‘국제교육도시의 날’을 맞아 지난 1일 대원평생학습센터에서 제10회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IAEC 상임이사도시이자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 의장도시인 창원특례시는 이번 행사를 ‘교육도시에서 아이들의 참여’를 주제로, 아동들이 교육 공간에 직접 참여하며 교육도시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에서는 IAEC와 ‘국제교육도시의 날’의 취지를 소개한 뒤, 전통놀이와 미술활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아동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창원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이 지역사회의 교육 공간을 단순 이용자가 아닌 적극적 참여자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교육도시로서 학습권과 참여의 가치를 실질적으로 구현한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아동 이용률이 높은 대원평생학습센터와 연계해 학습과 놀이가 결합된 복합적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교육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했다.
최정규 평생교육과장은 “교육도시는 시민 모두가 배움의 기회를 누리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학습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아동들에게 교육도시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교육도시연합은 매년 11월 30일을 ‘국제교육도시의 날’로 지정해 지자체의 교육 주체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본부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으며, ‘모든 도시 공간이 시민의 학습장’이라는 가치 아래 교육·복지·환경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가능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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