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성악가와 피아니스트가 함께하는 풍성한 클래식 향연
깐따피아 아트컴퍼니가 가을의 끝자락, 관객들에게 특별한 클래식 무대를 선보인다.
깐따피아 아트컴퍼니는 창단 10주년 기념 '제11회 깐따피아 정기연주회'를 연다. '프랑스 음악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오는 8일 저녁 7시 30분에 개최한다.
'깐따피아(Cantapia)'는 이탈리아어 'Cantare(노래하다)'와 'Utopia(이상향)'을 결합한 이름으로, 음악이 가진 예술적 이상과 감동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예술가 간의 교류를 목표로 마련된 자리로 수준 높은 연주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성악가와 피아니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소프라노 김은경은 프랑스 가곡인 E. Dell’aqua의 'Villanelle(시골의 노래)'와 G. Donizetti의 오페라 'La fille du Régiment(연대의 딸)' 중 'Chacun le sait(모두가 알고 있지)'를 선보이며 밝고 청아한 음색을 뽐낼 예정이다.
소프라노 여나현은 J. Massenet의 프랑스오페라 '헤로디아드' 중 'Il est doux, il est bon'을 통해 감미롭고 서정적인 선율을 들려준다.
테너 민현기와 바리톤 임창한은 G. Bizet의 오페라 'Les pêcheurs de perles(진주 조개잡이들)' 중 'Au fond du temple saint(귀에 익은 그대 음성)'을 통해 열정적인 무대를 완성한다.
이외에도 메조소프라노 강기안·이미란이 각각 2곡씩 소화하며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허정화와 김에스더는 각각의 연주자들과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섬세한 터치와 안정된 반주로 공연의 완성도를 더한다.
깐따피아 아트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실력 있는 예술가들이 모여 관객에게 프랑스 클래식의 본질적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무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이한수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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