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원조의 위엄 '1883 인천 짜장면 축제', 성황리 막 내려원조 '작장면' 재현과 '미래 짜장면' 시식 등 다채로운 K-푸드 경험 제공짜장면의 원조 도시 인천에서 열린 제1회 '1883 인천 짜장면 축제'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인천역, 차이나타운, 상상플랫폼, 개항장 일원에서 수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THE 짜장- 인천에서 시작된 특별한 한 그릇'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142년 전 개항기 짜장면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K-푸드로서의 미래를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1883 인천 짜장면' 시식 코너였다. 현재의 달콤한 짜장면과는 다른, 142년 전 원조 '작장면(炸醬麵)'의 깊은 풍미를 재현한 시식 코너에는 주말 내내 그 맛을 보려는 방문객들의 긴 줄이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동시에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미래 짜장면' 부스에서는 청년 셰프들이 인천 특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창의적인 짜장면을 선보여, K-푸드로서 짜장면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짜장면 아카이브관' 전시는 시민들의 추억을 공유하는 공감의 장이 되었으며, 수타면 만들기 체험과 '짜장 키즈파크' 등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했다.
개항광장 특별 무대에서는 가수 조성모, 박서진, 김수찬 등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첫 축제가 짜장면을 단순한 음식이 아닌, 인천의 소중한 문화 자산으로 확립하는 성공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민대식 객원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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