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 애니 '광장' 국제 영화제 휩쓸며 2026년 개봉 확정

마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0/14 [22:34]

장편 애니 '광장' 국제 영화제 휩쓸며 2026년 개봉 확정

마진우 기자 | 입력 : 2025/10/14 [22:34]

▲ (좌) 애니메이스트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SNS, (우)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홈페이지

 

장편 애니메이션 '광장'이 제20회 애니메이스트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하며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의 연이은 초청과 수상 소식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영화아카데미(KAFA)가 제작하고 김보솔 감독이 연출한 '광장'은 2026년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작품이다.

 

'광장'은 제27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 및 폐막작으로 세계 최초 공개됐으며, 제49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한국 작품으로는 유일하게 콩트르샹 심사위원상을 수상해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후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고, “우리가 가닿지 못한 곳에 대한 상상력을 올곧게 확장한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작품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최근 폐막한 제20회 애니메이스트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는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 번 세계 영화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루마니아 유일의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수상한 이번 성과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위상을 드높이는 결과로 평가된다.

 

이외에도 '광장'은 제58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49회 상파울루국제영화제,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제11회 타이중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제25회 가오슝영화제, 2025 애들레이드영화제,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 등 세계 각지의 주요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독립 애니메이션으로는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감독 김보솔의 첫 장편 연출작이자 KAFA 제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쏠리는 '광장'은 전운종, 이찬용, 이가영, 이유준 등이 목소리 출연했으며, ㈜스튜디오 디에이치엘이 배급을 맡아 2026년 국내 개봉 예정이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