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라이프는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한 ‘2025 WM(Wealth Management) 부동산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 신한라이프 제공

부동산·세무·건축 전문가 강의로 실무 인사이트 제공

신한라이프는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한 ‘2025 WM(Wealth Management) 부동산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고객들이 부동산 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장을 보는 안목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한라이프 WM센터 전문가와 실무 경험이 풍부한 부동산·세무·건축 분야 외부 강사들이 참여해 전문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강의는 고객 관심도가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2025 부동산 정책 및 투자 전략 ▲투자 성공 사례 분석 ▲이성적 공간 설계와 감성적 공간 활용 ▲재건축·재개발 분석 ▲상권 매물 분석 등이며, 상속·증여 절세 전략까지 다뤄 실제 자산 관리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다.

마지막 회차에는 성수동과 뚝섬 일대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학습(Field Trip)이 진행돼 참가자들은 시세·입지·거래 동향 등 실무 정보를 체험하며 분석했다. 이번 과정을 통해 총 22명의 고객이 수료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합리적 자산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해 부동산 투자 혜안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균형 잡힌 시각과 차별화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WM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배소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