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포토] 추석 대목 맞은 인천 계양산 전통시장

민대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5/10/04 [19:29]

[MJ포토] 추석 대목 맞은 인천 계양산 전통시장

민대식 객원기자 | 입력 : 2025/10/04 [19:29]

▲ 추석연휴 첫날인 3일 오후 인천 계양산 전통 시장에는 추석 상차림에 빠질 수 없는 전통 한과가 손님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 민대식 객원기자

 

▲ 추석연휴 첫날인 3일 오후 인천 계양산 전통 시장에서는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 3일 오후 인천 계양산 전통시장, 양손 가득 장을 본 시민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 추석 차례상의 '주인공'으로 불리는 참조기가 선명한 노란빛을 뽐내며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 "올해 햇밤입니다!" 차례상에 오를 최상급 공주 밤이 명절을 맞은 시장을 찾은 이들을 유혹하고 있다.

 

▲ 알록달록 고운 빛깔의 송편에서 따끈한 온기가 전해지는 듯하다. 보기만 해도 풍성한 한가위다.

 

▲ 제철 맞아 알이 굵은 샤인머스캣이 추석 대목의 풍성함을 보여주고 있다.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오후,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계양산 전통시장'은 명절 차례상에 올릴 음식 재료를 준비하려는 시민들로 붐볐다.

 

특히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가 열려 시장에 활기를 더했다. 이 행사는 참여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 상품권을 환급해주는 행사다.

 

소비자는 ▲구매 금액 3만 4000 원 이상 구매시 1만 원 ▲6만 7000 원 이상 구매시 2만 원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10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


민대식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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