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여름밤 심야 영화 축제 ‘올 무비 나잇’ 개최

마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13 [14:40]

CGV, 여름밤 심야 영화 축제 ‘올 무비 나잇’ 개최

마진우 기자 | 입력 : 2025/08/13 [14:40]

 

CGV가 오는 8월 15일과 16일 이틀간 심야 영화 연속 관람 행사 ‘열대야엔 무비야(夜) - 올 무비 나잇’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밤 시원한 극장에서 2~3편의 영화를 연속 관람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상영작은 ‘F1® 더 무비’, ‘발레리나’, ‘악마가 이사왔다’, ‘좀비딸’ 등 4편이며, 관객은 취향에 맞춰 2편 또는 3편을 선택할 수 있다. 2편 관람권은 1만4천원, 3편 관람권은 2만1천원이며, 리클라이너 상영관과 씨네앤포레 상영관에서도 동일한 가격으로 예매 가능하다.

 

씨네드쉐프의 모션 베드 상영관 ‘템퍼시네마’는 심야 2편 관람과 숙박을 포함해 5만원에, 프리미엄 소파 상영관 ‘골드클래스’는 2편 2만원, 3편 3만원의 특가로 운영된다. 맥주 세트(7,500원), 디카페인 세트(7,000원) 등 스낵 패키지도 마련됐다.

 

CGV 정진아 IMC팀장은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한 극장에서 영화와 함께 보내고, 편안히 쉴 수 있는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혜택과 함께 올여름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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