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이통장과 특례시 미래 논의… 공감과 소통의 장 마련

자치분권 아카데미서 공감과 소통의 시간

예만기 기자 | 기사입력 2025/07/18 [15:18]

창원특례시, 이통장과 특례시 미래 논의… 공감과 소통의 장 마련

자치분권 아카데미서 공감과 소통의 시간

예만기 기자 | 입력 : 2025/07/18 [15:18]

▲ 창원특례시는 17일 ‘제3차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 특강을 열고, 지역 이통장들과 함께 특례시의 비전과 과제를 공유했다. / 창원특례시 제공


창원특례시는 17일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제3차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 특강을 열고, 지역 이통장들과 함께 특례시의 비전과 과제를 공유했다.

 

이번 특강은 마산합포구와 회원구 이통장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 위원인 임현정 아나운서가 강연을 맡았다.

 

‘우리동네 행복배달부, 이통장님과의 특례시 토크’를 주제로 한 강의는 특례시 제도의 필요성과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추진 의미, 향후 과제를 중심으로 쉽게 설명됐다.

 

참석자들은 특례시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변화와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방향에 깊이 공감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정숙이 자치행정국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활동하는 이통장님들의 이해와 공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 확대해 시민과 함께 실질적인 특례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는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문화저널21 예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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