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목역서희스타힐스그랜드힐 조감도 / 서희건설 제공

▲ 야목역서희스타힐스그랜드힐 투시도 / 서희건설 제공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시공하는 ‘야목역 서희스타힐스 그랜드힐’이 지난달 착공계 승인을 완료하고 오는 9월 중 본격적인 실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 화성시 구포리 일원에 들어설 ‘야목역 서희스타힐스 그랜드힐’은 지하2층~지상25층, 10개동 총 998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84㎡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실수요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야목역 서희스타힐스 그랜드힐’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로 채광 및 환기가 우수하며 판상형과 타워형의 적절한 조화로 조망권을 확보했다.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프리미엄 주방과 현관중문, 가변형벽체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단지와 인접한 근린공원을 비롯해 중앙광장, 산책로,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갖췄다.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맘스카페, 사우나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는 2028년 입주 예정으로, 1차 계약금 500만 원, 발코니 확장 등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청약통장과 대출 규제 없이 선착순 계약이 가능하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화성특례시는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라며 "서희건설의 시공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리스크 관리를 통해 마지막까지 안정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