뤽베송 각본의 카체이싱 액션 대만 타이페이에서 펼쳐지는 자동차 액션 계륜미, 성강, 루크 에반스 주연
자동차 액션 거장 뤽 베송이 계륜미와 만나 대만 타이페이를 배경으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15년 전 마약단속국 요원 존 로러(루크에반스)와 비밀 요원이자 대만 최고의 레이서 '조이 강'(계륜미)이 운명적으로 타이페이에서 마주친 후,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카체이싱 액션영화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는 오는 5월 개봉을 알렸다.
영화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는 운명을 건 세 사람이 보여주는 신개념 카체이싱 액션으로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주연이자 대만의 국민 여배우 계륜미, ‘분노의 질주’ 시리즈 속 빼놓을 수 없는 배우 성 강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액션과 깊은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계륜미는 이번 영화를 통해 청순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과감한 액션과 거침없는 레이싱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해 대중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은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만의 매력이 느껴지는 스틸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만 최고의 레이서이자 전직 비밀 요원이었던 ‘조이강’ 역을 맡은 계륜미의 모습부터 그녀의 남편이자 범죄 조직과 연루된 인물 ‘강’을 연기한 성 강의 모습, 그리고 전직 마약단속국 요원인 ‘존 로러’ 역의 루크 에반스 모습이 공개 돼 세 사이에 일어난 일들과 이들에게 과연 어떠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는 5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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