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공업의 에코델타시티 공장 기공식이 9일 건립현장인 강서구 명지동에서 열렸다. 이날 부산시 행정부시장, 리노공업 대표, 부산 에코델타시티 사업단장 등 참석한 가운데 축사, 기공 세리머니 등 진행됐다.
리노공업은 '부산시 기업유치 전용구역' 첫 투자유치 기업으로 에코델타시티 내 본사 확장 이전을 통해 세계적 반도체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기회를 갖게됐다고 밝혔다.
한편, 리노공업은 2026년까지 2000억 원 투자, 200여 명 신규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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