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 건립 현장 방문

이윤태 기자 | 기사입력 2024/12/24 [15:19]

강수현 양주시장,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 건립 현장 방문

이윤태 기자 | 입력 : 2024/12/24 [15:19]

▲ 24일 광적면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 건립현장을 찾은 강수현 양주시장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 양주시 제공

 

"지역 주민 우려와 중대 재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 다해달라"


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오전 김정민 부시장, 관계 간부 공무원 등과 함께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 현장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강 시장은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 상황 및 지역 상생 방안 등에 대해 보고 받고 서버실 등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관내 광적면 가납리에 건립 중인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는 총면적 약 1만2322㎡, 3층 규모로 SK에서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 중 세 번째로 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6월 20일 건축허가를 받았으며 내년 2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라 양주시 서부권 지역의 일자리 창출 등 고용 및 생산 유발 효과가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센터 건립 및 운영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우려와 중대 재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문화저널21 이윤태 기자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홈페이지 하단 메뉴 참조 (ad@mhj21.com / master@mhj21.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