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개혁 규탄대회 참석한 최안나 "나부터 처단하라"

최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24/12/08 [00:28]

의료개혁 규탄대회 참석한 최안나 "나부터 처단하라"

최재원 기자 | 입력 : 2024/12/08 [00:28]

▲ 최안나 후보 제공

 

지난 7일 경기도 의사회 주관으로 열린 의료개혁 규탄대회에 참석한 최안나 후보(대한의사협회 회장직)가 참석해 "누가 회장이 되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힘을 합칠 때"라고 강조했다.

 

최안나 후보는 이날 지난 계엄령 당시 "나부터 잡아가라, 나부터 처단하라"라는 심정으로 파업중인 사직전공의는 없다"는 문자를 회원들에게 보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망상은 이미 2월부터 시작되었고 내란은 그때부터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국민들이 우리들의 외침을 알아주고 대통령에게 함께 외쳐줄 것"이라며 "회장선거 당선이 누가되냐에 상관없이 우리는 같은 목표를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최안나 후보는 "앞으로도 어디라도 필요하다면 의료계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정부의 의료농단을 바로잡자고 목소리를 내기 위해 참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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