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 강화와 웰니스를 동시에 경험
지난 24일 오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원유로프로젝트에서 제이(JEI:손민정)강사와 차차(CHACHA:차소연)강사가 '필라테스 & 아로마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몸과 마음의 힐링을 위한 특별한 원데이 클래스로 ▲운동 ▲명상 ▲아로마의 완벽한 조화로 내면의 평화를 찾고,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나만의 힐링 타임을 즐기며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제이 강사가 진행한 '매트 필라테스 플로우(Mat Pilates Flow)'에서는 필라테스 초보자부터 경험자까지 올레벨 참여 가능했으며, 힙업밴드를 횔용한 필라테스로 활력을 되찾고,마음 챙김 명상을 통해 마음도 가벼워지는 시간을 가진 다음 포토 타임에는 아랑 작가가 참가자들의 멋진 인생샷도 촬영해 주어 참가자들의 흥미를 더했다.
웰니스라이프코치 차차 강사의 '아로마 클래스 & 티 타임(Aroma Class & Tea Time)'에서는 자신만의 맞춤형 아로마 블렌딩을 해보며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고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차담 시간에는 여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평안을 더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로마테라피는 천연 식물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을 활용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하는 자연 요법으로 후각과 피부를 통해 몸과 마음에 작용하며, 심리적 안정과 육체적 치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향기(Aroma)와 '치료(Therapy)'의 결합으로, 향기의 힘을 통해 힐링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최측 관계자는 "더 나은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모든 분들과 내면의 평화를 찾고,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선물해 드리고 싶어서 클래스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민대식 객원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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