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전자저울社 ㈜카스 와 양주테크노밸리 투자 MOU ‘체결’

이윤태 기자 | 기사입력 2024/09/24 [18:16]

양주시, 전자저울社 ㈜카스 와 양주테크노밸리 투자 MOU ‘체결’

이윤태 기자 | 입력 : 2024/09/24 [18:16]

▲ 강수현 양주시장과(왼쪽) ㈜카스 김태인 대표가 양주테크노밸리 투자에 대한 상호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양주시 제공


양주시가 센서와 계량 계측 전문기업인 ㈜카스(대표 김태인)와 ‘양주 테크노밸리’입주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오전 강수현 양주시장과 카스 김태인 대표는 2층 시장실에서 만나‘양주테크노밸리’의 성공적인 조성 및 기관 투자에 대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하는 업무 협약서에 서명했다. 

 

‘(주)카스’는 전자저울, 로드셀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력으로 국내 전자저울 시장에서 7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계측분야 국내 1위 브랜드다. 

 

이번 협약으로 ‘㈜카스’는 ‘양주테크노밸리’에 입주해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게 되며 시로부터 원활한 기업 활동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양주시는 혁신적인 계량 기술을 보유한 ‘㈜카스’의 입주로 산업의 균형과 성장을 동시에 촉진하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산업 기반 조성 및 첨단 제조 기술의 확산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전자저울의 정확성과 정밀함을 대표하는 ㈜카스의 ‘양주테크노밸리’ 입주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협약은 우리 양주시가 첨단산업의 중심을 잡아가는 중요한 순간인 만큼 첨단 기술과 산업 발전의 핵심 도시로 더욱 도약하는 데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이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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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전동농민 2024/11/28 [21:17] 수정 | 삭제
  • 미전동 테크노밸리 개발지 농민. 2022년개발로 농지 보상후. 생활대책보상 및 실손 보상 금액이 책정되어 나왔으나 토지주및 농업인 에게는 보상서류만 받아가고 양주시와 도시공사는 농업인 들에게는 보상을 미루고 주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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