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훤 신임 서울시국악관현악단장은 국립극장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출신으로 2022년 10월 1일부터 2024년 9월 23일까지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예술감독을 역임했으며, 중요무형문화재 제 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이기도 하다.
이승훤 신임 단장은 “국악관현악의 종가로서 지난 60여년 동안 쌓인 헤리티지(유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리뉴얼하여 악단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한편 아름다운 창작관현악이 더 많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미래 국악관현악의 레퍼토리를 축적해나갈 수 있는 장을 열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장 임기는 2년이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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