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제1회 양주 전국 버스킹 챔피언십’29일 결선

보컬, 댄스, 밴드 음악 등 56개 팀 참가, 열정적 무대 선보여

이윤태 기자 | 기사입력 2024/09/20 [12:49]

양주시,‘제1회 양주 전국 버스킹 챔피언십’29일 결선

보컬, 댄스, 밴드 음악 등 56개 팀 참가, 열정적 무대 선보여

이윤태 기자 | 입력 : 2024/09/20 [12:49]

  © 양주시 제공


양주시가 주최한 ‘제1회 양주 전국 버스킹 챔피언십’의 본선 무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나리농원 특설 무대에서 열린 이번 경연에 보컬, 댄스, 밴드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56개 팀이 참가해 이 기간 나리 농원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열정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올해 첫 번째로 열리는 ‘양주 전국 버스킹 챔피언십’은 양주시 대표 가을 축제인 ‘2024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의 하이라이트 행사 중 하나다. 

 

본선 공연을 토대로 전문가 심사와 시민‘온라인 평가’를 거쳐 결선에 오를 최종 6개 팀을 선정, 천일홍 축제의 마지막 날인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결선 무대에 오른다. 

 

결선 평가는 현장에서 전문가와 청중평가단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하게 된다. 시는 오는 25일까지 시 홈페이지 및 축제 홈페이지·SNS를 통해 청중평가단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본선에 참가한 56개 공연팀과 공연을 관람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하다”며 “성공적인 결선 개최를 위하여 온라인 평가 및 청중평가단 모집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이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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