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구축

14일부터 18일까지 24시간 당직의료기관 지정, 의료공백 막는다

이윤태 기자 | 기사입력 2024/09/03 [16:17]

양주시,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구축

14일부터 18일까지 24시간 당직의료기관 지정, 의료공백 막는다

이윤태 기자 | 입력 : 2024/09/03 [16:17]

▲ 양주시 보건소   © 양주시 제공


양주시가 추석 연휴 기간 비상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총 5일간 24시간 진료가 가능할 수 있도록 당직의료기관을 지정, 순환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관내 병, 의원 159개소와 약국 83개 소가 참여한다. 시는 연휴 기간 에도 진료와 의약품 구매 등 시민 불편을 줄여 의료공백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시 보건소는 연휴 기간 중 진료 대책 상황실을 설치하여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 관련 진료 일정 안내 및 응급진료 체계 점검 등 시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 방지의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기간 운영 의료기관 및 약국 확인은 ▲ 양주시 보건소 ▲  ▲ 보건복지부 콜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주요 포털사이트에‘양주시 명절 병원’ 검색, 응급의료포털 E-Gen 홈페이지, 응급 의료 정보제공 앱을 통해 가장 가까운 위치에 문을 여는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확인할 수 있다. 

 

문화저널21 이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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