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서정희씨가 필라테스 시니어 부문에 참가해 경기를 펼치고 있다.

▲ 방송인 서정희씨가 필라테스 시니어 부문에 참가해 경기를 펼치고 있다.

▲ 방송인 서정희씨가 필라테스 시니어 부문에 참가해 경기를 펼치고 있다.

▲ 방송인 서정희씨가 필라테스 시니어 부문에 참가해 경기를 펼치고 있다.

▲ 방송인 서정희씨가 필라테스 시니어 부문에 참가해 경기를 펼치고 있다.

▲ 윤숙향 대회장과 한컷

▲ 방송인 서정희씨가 필라테스 시니어 부문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 받은뒤 기뻐하고 있다.

지난 13일 서울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대극장에서 진행된 ‘2024 제1회 K-필라테스 콘테스트'에 '살아 있길 잘했어'의 저자 이자 방송인 서정희씨가 출전해 화재를 모았다.

시니어 부문에 출전한 서씨는 대상의 영광을 안으며 수상 소감으로 "저는 유방암 환자였습니다. 병을 이겨내고 건강을위해 필라테스를 시작했는데,근력이 점차 생기고 안 올라가던 팔도 올라가는등 몸이 좋아져서 앞으로도 꾸준히 필라테스를 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대회에서 직접부른 노래에 맞춰 작품을 보여드리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민대식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