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이전 최적지 ’우리가 알릴 것”최정상 빙상인들,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홍보대사에 위촉
위촉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임재근 체육회장, 양주시 복지문화국장, 체육진흥팀장 등 시 관계자와 김현수 양주시의원 이 함께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제갈성렬 의정부 시청빙상팀 감독을 비롯해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과 정재원, 이강석 의정부 빙상팀 코치, 최근원 국민대 빙상 지도교수, 김성만 경의초등학교 빙상부 감독 등 총 6명이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시 관계자는 제갈성렬 감독을 위원장으로 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이번 위촉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양주시의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양주시는 유치 홍보대사로 선정된 인물들은 전원이 전·현직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들로 이미 스포츠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바 있으며 이들의 활동이 양주시 스케이트장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양주시 체육회 임재근 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는 양주시를 국제적인 관광 및 스포츠 도시로 변모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주시 체육회는 우리 시민들과 함께 시설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위촉된 홍보대사들이 갖고 있는 뛰어난 업적과 스포츠에 대한 열정이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노력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주시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이윤태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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