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트랜드와 시니어 운동의 모든것 소개

지난 16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올해 14번째 피트니스 트랜드를 소개하는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금년엔 시니어 운동과 필라테스 컨퍼런스를 같은 장소에서 동시 개최하는 특별한 컨벤션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니어 인구의 증가와 건강, 피트니스 웰니스를 통합한 '시니어 운동의 모든것!' 이라는 주제로 5명의 프리젠터가 300 여명의 피트니스,웰니스 강사들에게 시니어 운동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 2024 AFIC 필라테스 컨벤션

100세 시대 시니어 시장이 확산 되면서 피트니스,웰니스 강사들이 공부해야 할 부분은 시니어 운동이다.

이날 전국에서 참가한 300 여명의 강사 및 해당업종 종사자 들은 △시니어 필라테스 △재활 △마케팅 △운동 △스트레칭 등을 배우는 시간 이었다.

'AFIC 필라테스 컨벤션'은 올해로 4번째 행사이며 국내 정상급 프리젠터가 필라테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 했는데, 금년엔 클래식필라테스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눈에 띄었다. 조셉필라테스가 창시한 전통적인 클래식 장비 또한 클래식함을 담았고 단시간 운동효과 또한 탁월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AFIC 전은영(Jane Jeon)회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필라테스,시니어 강의를 하는 정상급 수준의 프리젠터들로 수업을 구성했다"면서 "AFIC은 내년부터 AFIC ASIA 국제행사로 성장하며 아시아 최고의 피트니스,웰니스 문화 컨벤션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대식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