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포토] 문화예술인 "故이선균 사건 진상 규명 촉구"

이한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1/12 [12:56]

[MJ포토] 문화예술인 "故이선균 사건 진상 규명 촉구"

이한수 기자 | 입력 : 2024/01/12 [12:56]

▲ '고(故)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서 발표가 진행 중인 모습. © 이한수 기자

 

▲ 이날 봉준호 감독, 장항준 감독, 이원태 감독,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 배우 김의성, 배우 최덕문 등이 참석했다. © 이한수 기자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는 '고(故)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서 발표가 진행됐다. 29개 문화예술관련 단체를 중심으로 결성된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는 지난해 12월 27일 작고한 故이선균 배우의 안타까운 죽음을 마주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어선 안 된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이날 수사당국 관계자들의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 언론의 자정 노력과 함께 보도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기사 삭제 요구, 문화예술인의 인권보호를 위한 현행 법령 재개정 등을 요구했다.

 

문화저널21 이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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