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포토] 버려진 매트리스도 작품으로

이한수 기자 | 기사입력 2023/11/13 [08:21]

[MJ포토] 버려진 매트리스도 작품으로

이한수 기자 | 입력 : 2023/11/13 [08:21]

▲ 박문수 디렉터가 버려진 매트리스를 활용해 디자인한 작품을 더뮤지엄비지터 팝업스토어에 전시했다.  © 이한수 기자


아트와 패션의 결합을 시도하는 디렉터 박문수의 브랜드 '더뮤지엄비지터'가 서울 성수동에서 '23WINTER 컬렉션'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를 오는 16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박 디렉터가 수작업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특히 버려진 매트리스를 활용해 디자인한 작품이 눈길을 끈다. 이는 베를린 벽에 스프레이로 작업한 그래비티를 떠올리게 한다.

 

문화저널21 이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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