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핵 사용시 압도적 대응으로 북한 정권 종식"

최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23/09/26 [20:52]

"北 핵 사용시 압도적 대응으로 북한 정권 종식"

최재원 기자 | 입력 : 2023/09/26 [20:52]

▲ 대통령실 제공

 

국군통수권자의 대북관과 입은 단호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한미동맹의 압도적 대응을 통해 북한 정권을 종식시킬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제75주년 국군의날 기념행사’에서 “북한은 지난 수십년 동안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핵 사용 협박을 노골적으로 가해오고 있다”며 이같이 경고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북한의 이런 행태는)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실존적 위협이자, 세계 평화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며 “북한 정권이 핵무기 개발에 집착하는 사이 북한 주민들의 고통은 더욱 가중되고 있으며, 주민에 대한 북한 정권의 수탈과 억압, 인권 탄압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 정권은 핵무기가 자신의 안위를 지켜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며 “우리 군은 실질적인 전투 역량과 확고한 대비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이 도발해 올 경우, 즉각 응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산세력에 대한 경고도 분명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국민은 북한의 공산세력, 그 추종세력의 가짜 평화 속임수에 결코 현혹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장병을 향해서는 “무엇보다 강력한 국방력의 원천은 여기 있는 국군 장병 여러분의 투철한 군인정신과 확고한 대적관”이라면서 “엄정한 군기를 통해 실전과 같은 교육훈련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윤 대통령은 “우리는 역사를 통해 강한 군대만이 진정한 평화를 보장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국군통수권자로서 적에게는 두려움을, 국민에게는 믿음을 주는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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