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미래나눔꾸러미’는 햇과일, 약과 등 한가위 먹거리를 포함하여 총 15개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한부모가정 시설, 종합사회복지관 등 협력기관을 통해 가족돌봄청년,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아동·청소년 등 총 2,000가구에 전달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나눔과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을 직접 만나 뵙고 ‘우리미래나눔꾸러미’를 건네며 인사도 드릴 수 있어 너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꾸러미 상자를 통해 조금이나마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해 우리금융그룹이 ESG경영의 일환이다. 전 그룹사의 사회공헌역량을 모아 출범한 공익법인으로 희귀난치질환 치료비 지원하고 있다.
문화저널21 유민주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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