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사랑이 피워낸 꽃...나리농원, 천일홍 축제

이윤태 기자 | 기사입력 2023/09/02 [14:32]

변치 않는 사랑이 피워낸 꽃...나리농원, 천일홍 축제

이윤태 기자 | 입력 : 2023/09/02 [14:32]

  © 양주시


늘... 같이.... 둘이서... 함께 하는 거기에... 변치 않는 사랑을 가리키는  천일홍 꽃말이다. 꽃색이 오랫동안 변하지 않아 천일홍이라고 부른다.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수도권을 돌다 보면 양주, 고읍이라는 이정표가 보인다. 출발 전 미리 나리 농원으로 네비를 맞추면 양주시 광사동 공원 입구까지 안내해 준다. 

 

지난 1일 전국 최대의 천일홍 군락지 이자 핑크뮬리 전국 4대 성지로 알려진 경기 양주 나리농원이 문을 열었다. 

 

 6만 6천 155㎡의 규모로 국내 최대의 천일홍 군락지를 자랑하는 나리농원은 다음 달 20일까지 50일간만 개장한다. 이 기간 9월 18일부터 24일까지는 행사 특별주간으로 나리농원과 고읍시가지 일대에서 양주시 주최‘2023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열린다.

 

6년째를 맞이하는 양주 천일홍 축제의 올해 슬로건은‘9월, 변치않는 사랑을 만나다’이다. 축제장을 찾은 가족·연인·친구 사이의 관람객들이 나리농원에서 사랑과 우정을 재확인하고 추억을 쌓아가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나리농원은 2017년부터 국내 최대의 천일홍 군락지를 조성하며 천일홍축제를 개최해왔다. 외곽순환도로라는 교통망 확충으로 접근성도 좋아졌다. 

 

착한 입장료(2천원)에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경관 단지를 관람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수도권 근교 사진 명소로 소문이 나며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핫플’로, 꼽힌다. 

 

올해는 버베나, 체리세이지 등도 새로 피었다. 기존 인기있는 꽃들과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꽃들이 만개해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새로운 나리농원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건강과 힐링을 위한 나리농원 산책로(맨발 걷기 길)도 체험할 수 있다. 9일부터는 오후 9시까지 관람시간을 3시간 늘려 노을이 지는 붉은 석양을 배경으로도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누군가에게 변하지 않았다는 문장을 담아 편지를 쓰고 싶은 생각으로 가을 우체국 앞을 서성였다면 이런 배경이 어울릴 것 같다.

 

양주시는 축제장소를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꽃밭 곳곳에 파라솔과 벤치를 설치해 관람객 쉼터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곳곳에는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다.

 

천일홍  축제 홍보 및 각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천일홍 축제 공식 인스타그램과 천일홍 축제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형형색색의 가을꽃이 수놓인 양주 나리농원에 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는 가을 축제의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양주시의 매력을 시민들께 선보이는 만큼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이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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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은경 2023/09/02 [15:34] 수정 | 삭제
  • 양주시 천일홍. 축제 꽃들의 향연 생각만 해도 꽃항기가 진동합니다 천일홍 노래 소개를 하면 어떨까 해서 올립니다 가수홍시 가 부르는 곡인데 여기저기 미디어 매게체에서 들 어보니 심금을 울리고도 남을 노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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