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신천-하안-독산-신림선' 추진 협약식 개최4개 지자체장 협약 넘어 경기도지사 및 지역 국회의원 공동 추진 협약 체결4개 지자체장 협약 넘어 경기도지사 및 지역 국회의원 공동 추진 협약 체결
시흥, 광명, 금천, 관악을 잇는 신천~신림선 사업추진을 위한 공동협약이 체결된다. 관련 지자체장을 넘어 경기도와 지역 국회의원이 포함된 공동협약이다.
신천~신림선은 광명하안2지구, 광명시흥 3기신도시 등 시에서 대규모 개발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하안동을 비롯한 광명시민의 숙원 사업인 광역철도교통망 구축을 위해 광명시가 구상해온 사업이다.
광명시는 시흥시, 금천구, 관악구 지자체 관계자들과 지난 8월 29일 신천~신림선 사전타당성 용역을 공동 추진키로 합의하고 이에 관해 10월 5일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지자체장 협약을 넘어서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광명시, 시흥시, 서울시 금천구, 관악구의 지역 국회의원이 참여해 신천~신림선의 조속한 사업 시행을 위해 뜻을 모아 협력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천~신림선 사전타당성 조사용역 공동 추진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공동 노력 등이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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