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기업 실무자들과 네트워킹 및 취업상담

마케팅, 기획, 이력서 첨삭, 취업 성공사례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한국경제문화연구원(회장 최세진)은 국내기업 ‘실무체험 및 직무교육’을 내달 10일부터 15주간 서울 마포구 사무국과 참여기업 사무실 등에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 한국경제문화연구원은 국내기업 ‘실무체험 및 직무교육’을 내달 10일부터 15주간 진행한다. (사진제공=한국경제문화연구원)

차세대 인재육성 및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실무에서 진행되는 과업을 교육생들과 함께 수행하고, 교육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직무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업에 활동하는 전문가의 △1:1 취업코칭 △직무교육 △실무 직무 멘토링을 제공하고,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특히, 교육기간 우수 평가자는 기업 취업연계 헤택도 주어진다.

이번 과정은 12월 10일 시작해 15주간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산업통상자원부 등록 비영리민간단체인 한국경제문화연구원이 ‘청년 인재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취업 전문 직무 교육기관 실무프로젝트와 함께 운영하는 청년층 대상 ‘기업 실무 직업교육 과정’이다.

직무교육기관 실무프로젝트 관계자는 “2022년 채용 트렌드 1위가 직무중심 채용 강화”라며 “취업 준비생들이 기업에서 원하는 실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전문대학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 식품·가전 등 생활 관련 기업에 관심 있는 청년 구직자를 위해 오는 내달 1일까지 추가 모집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문화연구원 실무프로젝트 담당자에게 문위하면 된다. 

문화저널21 강도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