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부서장 및 기관장이 '언론소통관'

잘못된 보도 신속 대응…사후관리에도 최선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2/11/15 [19:58]

광명시, 부서장 및 기관장이 '언론소통관'

잘못된 보도 신속 대응…사후관리에도 최선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2/11/15 [19:58]

잘못된 보도 신속 대응…사후관리에도 최선

 

광명시는 각 부서장 및 기관장이 잘못된 보도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는 ‘언론소통관’을 운영한다. 

 

▲ 광명시청 전경(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는 효과적으로 시정을 홍보하고 잘못된 보도 등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언론소통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언론소통관’은 정책홍보 등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총 104명의 전체 부서장 및 기관장이 민선8기 광명시의 중점정책을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잘못된 보도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언론소통관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거나 잘못 전달되는 경우를 방지하고 우리가 잘못한 점은 최대한 신속하게 바로잡기 위해 운영하는 것”이라며, “각 부서장과 기관장들은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언론과 소통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홈페이지 하단 메뉴 참조 (ad@mhj21.com / master@mhj21.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