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다소니 예술단, 11회 정기연주회

단원들의 성장스토리 담은 창작뮤지컬 '사랑의 선물'…가슴 깊은 울림 전달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2/09/14 [16:34]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다소니 예술단, 11회 정기연주회

단원들의 성장스토리 담은 창작뮤지컬 '사랑의 선물'…가슴 깊은 울림 전달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2/09/14 [16:34]

단원들의 성장스토리 담은 창작뮤지컬 '사랑의 선물'…가슴 깊은 울림 전달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 다소니 예술단이 제11회 정기연주회 ‘사랑의 선물’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 창작뮤지컬‘사랑의 선물’ 포스터 (사진제공=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복지관은 창작뮤지컬‘사랑의 선물’(극본·작곡: 최한별)이 오는 10월 14일(금) 15시30분 / 19시30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공연된다고 14일 밝혔다.

 

이 작품은 다소니 합창단, 뮤지컬단, 챔버오케스트라단 등 3개의 예술분야가 함께하는 창작뮤지컬로 복지관 개관 이후 20년 동안 함께했던 ‘다소니 예술단’단원들의 성장스토리를 담은만큼 관객들에게 가슴 깊은 울림을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은 관장은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관객들과 소통하지 못했었지만 이번 공연이 회복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사랑의 선물을 한아름 받아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 및 구글링크를 통해 신청 후 관람할 수 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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