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서울우유 양주공장 준공식 참석

이윤태 기자 | 기사입력 2022/09/14 [14:13]

강수현 양주시장 서울우유 양주공장 준공식 참석

이윤태 기자 | 입력 : 2022/09/14 [14:13]

▲ 강수현 양주시장이 14일 서울우유협동조합 양주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축사 하고있다.     ©양주시제공

 

강수현 양주시장이 14일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 양주 신공장준공기념식에 참석해 신공장 준공을 축하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한규 경기도 제2부지사를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문진섭 조합장, 서울우유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양주공장은 은현면 용암리 일대 19만 6천760㎡의 부지에 건축 연면적 6만 4천87㎡의 규모로 사무동, 생산동, 공무동, 분유동, 수유동, 창고동 등으로 구성된 종합 유가공 공장이다.

 

첨단 IT 기술을 접목해 원유의 집유에서 생산과 출하까지 전 과정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원유를 포함해 분유, 버터, 가공유 등 70여 개의 유제품을 일 최대 500만 개를 생산할 수 있다.

 

기존 양주시 덕계동과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노후화된 우유공장을 통합해 조성한 신공장으로 단일 우유공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국내 최대 수준의 유가공 공장인 서울우유 양주공장이 우리 시에 조성돼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우유와 양주시가 함께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이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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