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맞는 '코리아요가컨퍼런스', 국내외 강사 27명...32개 클래스 진행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제10회 코리아요가컨퍼런스(10th Korea Yogaconference)'가 개최된다.

요가쿨라와 (사)코리아요가얼라이언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회복'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모든 요가인들에게 다양하고 깊이 있는 요가문화를 전달하기 위한 행사로 국내외 유명 요가 마스터 27명이 32개 클래스를 진행한다.

▲ 포스터 제공 : 요가쿨라

코리아요가컨퍼런스는 아시아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요가 마스터들과 한국 요가 마스터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요가 수업을 진행하고, 요가 문화를 나누는 국제적인 행사로 요가를 통해 모두가 하나로 연결됨을 경험하며, 요가인들의 화합과 요가 수련자들의 성장을 위한 행사다.

행사 관계자는 "3년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코리아요가컨퍼런스는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 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몸과 마음과 영혼의 회복을 위한 요가와 명상 수련을 진행하며, 국내외 최고의 요가선생님들, 그리고 활짝 열린 마음과 뜨거운 열정으로 함께해 주실 참가자 여러분들과 함께, 세상을 치유하며 함께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화저널21 민대식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