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 임원단과 간담회를 갖고 고용·일자리 창출 등 노동 정책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 의정부시

의정부시는 지난 22일 의정부시청에서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의장 여인천)와 김동근 의정부 시장이 간담회를 갖고 노사민정 활성화 방안등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고용·일자리 창출 등 노동 정책 현안사항과 노사민정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며 “지역 고유산업 육성과 첨단산업유치를 통해 일하고 싶은 경제도시 의정부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협력을 당부했다.

여인천 의장은 김동근 시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의정부시가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사업과 용현산업단지 현실화 방안 등에 대한 관심과 열정에 지역 내 노동단체 대표로서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이윤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