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 더 뮤지컬 ‘맷’역 맡은 배우 박상준

마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6/24 [16:39]

베어 더 뮤지컬 ‘맷’역 맡은 배우 박상준

마진우 기자 | 입력 : 2022/06/24 [16:39]

 

 

지난 2020년 ‘레미제라블’에서 마리우스 역으로 첫 데뷔무대를 밟은 배우 박상준이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 오른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에서 ‘맷’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베어 더 뮤지컬’은 가톨릭계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학생들의 고민과 동성애 그리고 정체성 등 파격적인 소재를 다룬 작품으로 대담하면서도 시적인 가사와 다이내믹한 캐릭터의 감정을 담아낸 음악으로 뮤지컬 마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가 배역을 맡은 ‘맷’은 주인공 ‘제이슨’과 라이벌이자 친구관계에 있는 인물이다. ‘맷’은 극중에서 제이슨, 아이비와 묘한 삼각구도를 이루게 되는데 이를 통해 볼 수 있는 배우 박상준의 섬세한 내면연기가 기대된다.

 

무엇보다 그는 노력하는 배우다. 극중 상황에 맞는 호흡과 발성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작품마다 많은 연습량을 기록하는 배우다. 이미 대학시절부터 여러 작품을 거치며 무대에 섰고 그 과정에서 혹독한 자기연마를 거치며 신인 티를 벗었다.

 

박상준은 “연기로 선한 영향력을 주는 좋은 사람이자 배우가 되고 싶은 것”이 꿈이라면서, “작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신인배우답게 배우는 자세로 계속해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중독성 있는 넘버와 대담한 가사, 그리고 캐릭터마다 부여된 섬세한 심리를 감각적이고 세련되게 그려낸 '베어 더 뮤지컬'은 9월 18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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