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전세계적 고금리 정책…대처 방법 없다”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근본대처 없다며 난색 표한 尹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2/06/20 [10:28]

尹대통령 “전세계적 고금리 정책…대처 방법 없다”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근본대처 없다며 난색 표한 尹

박영주 기자 | 입력 : 2022/06/20 [10:28]

▲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보고를 하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근본대처 없다며 난색 표한 尹 

“중산층‧서민이 정부 타깃, 민생물가 잡기위해 노력하겠다”

 

물가인상 행렬 속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는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전세계적으로 고금리 정책을 쓰고 있는 마당에 생기는 문제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대처할 방법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20일 윤석열 대통령은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경기침체 대책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은 “그렇지만 정부의 정책 타깃은 중산층·서민들”이라며 “어떻게든 민생물가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입법이 필요한 민생경제 정책들에 대해서는 “국회가 아직 원구성이 안됐기 때문에 국회가 정상가동 됐으면 법안을 냈을 것”이라며 “국민들이 숨 넘어가는 상황이라, 법개정이 필요한 정책에 대해서는 국회도 초당적으로 대응해줄 것”이라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석열 정부는 지난 16일 ‘민간주도성장’을 키워드로 한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여기에는 세금부담 완화 규제철폐 등을 통한 기업투자 활성화 전략이 담겼는데, 이를 놓고 재벌주도성장일 뿐이라는 지적도 나오는 모양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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