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태조 이성계의 치유의 궁궐’ 양주 회암사지(사적)를 무대로 왕실문화, 힐링, 고고학을 테마로 개최되는 역사문화축제이다. 지난 1월에는 경기도 대표 축제인 2022 경기관광축제에도 선정됐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오는 10월대면 프로그램을 위주로 한 온·오프라인 행사로 개최할 예정이다.
양주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2022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축제 프레젠테이션 발표, 축제 포스터 갤러리전에 참여하는 등 박람회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활동한 지방자치단체로 평가받았다.
양주 회암사지는 지난 1월 14세기 동아시아에서 국제적으로 유행했던 선종사원의 모습을 고고학적으로 증명하는 유산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선정, 2027년 등재를 목표로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문화저널21 이윤태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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