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정성호 국회의원 김종석 부시장, 뒷쭐왼쪽 이영주 경기도의원 당선자 강수연 양주시장 당선자. 안기영 국민의힘 양주당협 위원장  © 이윤태 기자

현충일인 6일 양주시청 현충탑 광장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 67회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됐다,

이날 오전 9시50분 현충탑 광장에서 강수현 양주시장 당선자와 김종석 부시장 , 양주시의회 의원 당선자,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장, 공무원, 시민등 300여명이 참석해 헌화와 묵념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사이렌 취명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후, 헌화·분향, 추모공연, 김종석 시장 권한대행의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김종석 시장 권한대행은 추념사를 통해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나라사랑 정신으로 국가 발전에 앞장서 주셨듯 양주시 발전을 위한 정신적 구심점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이윤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