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도서벽지 유소년 대상 선수촌 체험 실시스포츠 소외계층에 국가대표선수촌 체험 통한 스포츠 가치 나눔스포츠 소외계층에 국가대표선수촌 체험 통한 스포츠 가치 나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도서·산간벽지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선수촌 견학, VR스포츠 및 선수식당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을 처음 시작한다.
개방 첫날인 3일에는 강원도 폐광지역의 유소년 총 13명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다양한 훈련 시설을 탐방하고 선수식당을 체험했으며, VR스포츠, 포토스팟 사진촬영 등 여러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선수촌 체험을 희망하는 도서벽지 지역 초등학교는 대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대한체육회는 해당 학교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간 왕복 버스, 점심식사 및 기념품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도서벽지 유소년 대상 선수촌 체험’을 통해 스포츠 소외계층 유소년들에게 스포츠의 가치를 꾸준히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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